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뉴스데스크 당근칼 자막 왜곡 보도 사건 (문단 편집) === 보도기자 === >하지만 보도 이후 검토한 결과 보도에 포함된 초등학생 인터뷰 내용 가운데 "여자애들도 해요"라는 부분의 자막을 "여자애들 패요"로 잘못 방송됐습니다.[* 주술호응이 맞지 않는 [[비문(문법)|비문]]이다. 사과방송의 앵커도 비문을 그대로 읊는다. 제대로 윤문할 경우, "하지만 보도 이후 검토한 결과, 보도에 포함된 초등학생의 인터뷰 내용 가운데 "여자애들도 해요"라는 부분의 자막을 "여자애들 패요"로 잘못 방송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정도의 문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이선영 기자는 22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TR63Lj6mqRphTlVbEDf6fMAA65WWx62m|#]] {{{#!folding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1년째 방송 기자 일을 하고 있는 이선영입니다. 본 채널은 회사와 무관한 개인 이선영의 채널이라 회사명이나 업무 모습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많은 분들께서 보도 관련 이유로 찾아주셨기 때문에 여기에 잠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논란이 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내부 논의와 여러 차례 확인 절차를 거쳐 정정 보도가 나갔습니다. 원본 음성은 보도에 나간 음성 변조된 음성보다 강한 발음이 들립니다. 그렇다 보니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을 때도, 편집할 때도 여러 번 들었으나 잘못 인식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시청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덕분에, 내부 선배들께서 귀를 모아 여러 차례 다시 들어보고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서는 전혀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비치길 의도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또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육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취재가 도리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기사가 됐다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회사 내에서 있을 징계나 조치 등은 달게 받겠습니다. 회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귀를 열고 애매하다면 여러 선배님의 귀를 빌려서라도 더 명확히 취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